기사입력 2011.10.24 14:41 / 기사수정 2011.10.24 14:5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뉴욕 신문 1면을 장식,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23일(현지 시각), 미국 신문인 데일리 뉴스는 '케이팝 스타의 공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의 사진을 1면에 실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팝 열풍이 브라질과 독일, 오스트리아를 지나 뉴욕에 상륙했다"며 "매디슨 스퀘어 가든 콘서트 홀 1만 5000석 규모의 좌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전했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은 고 마이클 잭슨,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콘서트가 열리는 공연장으로, 아시아 가수에게 대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2011 SM타운 라이브 인 뉴욕'에 참석 중이다. 소녀시대는 이번 공연 후 11월 미국 유니버셜 뮤직 인터스코프레코드에서 '더 보이스'를 맥시 싱글로 출시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소녀시대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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