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7:27
연예

'런닝맨' 개리, 운전 중 송지효에 폭풍 매너

기사입력 2011.10.23 18:52 / 기사수정 2011.10.23 18:5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개리가 송지효에게 운전 중 폭풍 매너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선아, 김주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긴박감 넘치는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개리와 함께 유재석-김선아를 쫓던 중 개리에게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의 태도를 걸고넘어지며 토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개리는 크게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송지효가 이내 "논산역으로 가라"며 잠을 청하자 "의자를 뒤로 젖히고 편하게 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개리는 옆에서 자고 있는 송지효가 깨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운전하며 카메라를 향해 "지효가 아파서 한숨 자라고 했습니다"라며 자상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추격팀을 따돌리고 미션팀이 승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