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31
연예

'런닝맨' 김주혁-김선아, 냉랭한 반응에 "왜 불렀어?"

기사입력 2011.10.23 18:18 / 기사수정 2011.10.23 18:2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김선아와 김주혁이 찬밥 대우를 당했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게스트로 김주혁과 김선아가 등장했으나 이들의 등장에 출연진들은 실망한 기색이 역력했다.

김주혁은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괜히 왔다"고 말했고 김선아 역시 "옷을 갈아입고 와야지 안 되겠다"며 서운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에 '런닝맨' 출연진들은 이들의 재등장을 부추기며 반갑게 맞아주는 척했다.

김선아는 "내가 굉장히 뒤끝이 있는 스타일이다. 삐졌다"며 귀여운 투정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은 주사위 레이스로 펼쳐졌으며 미션팀과 추격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주혁-김선아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