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뉴욕 코리아 페스티벌'서 감동의 무대 선보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인순이가 뉴욕에서 '거위의 꿈'을 불렀다.

22일 방송된 KBS '뉴욕 코리아 페스티벌'에서 인순이는 '친구여'와 '거위의 꿈'을 불렀다.

이날 인순이는 '거위의 꿈'을 내래이션을 넣어 열창하며 마이크를 넘겼고, 이에 관객들은 "난 꿈이 있어요"라는 가사를 같이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

인순이의 내래이션과 손짓 등으로 관객들은 감격에 젖었으며, 또한 인순이는 노래를 부른 후 여운이 남았는지 쉽게 눈을 뜨지 못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동방신기, 2PM, 샤이니, 포미닛, 비스트, 씨스타, 지나 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인순이 ⓒ KBS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