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2 18:05
[엑스포츠뉴스=대전충무체, 조영준 기자] 올 시즌 V리그 5연패에 도전하는 삼성화재가 개막전에서 LIG손해보험을 상대로 '진땀승'을 거뒀다.
삼성화재는 22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프로배구' 개막전에서 LIG손해보험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제압했다.
승장인 신치용 감독은 "(석)진욱의 서브리시브가 흔들린 점이 아쉬웠다. 진욱이의 첫 과제는 서브리시브다. 하지만, 여기서 제 몫을 해주지 못했다. (유)광우의 볼 배급도 좋지않았고 센터는 속공을 블로킹으로 차단하지 못했다"고 개막전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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