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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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1위 김현중, '뿌잉뿌잉 세리머니' 불발

기사입력 2011.10.21 21:02

백종모 기자



▲뮤직뱅크 1위에 오른 김현중 "용준 형 고마워요"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김현중이 컴백과 동시에 공중파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김현중의 '럭키 가이'는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김현중은 이날 공중파 컴백 무대를 가진 상황이라 뜻 밖의 1위에 셀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1위 소감으로 "컴백하자 마자 1위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뚝뚝한 아들을 키우느라 고생하시는 어머니, 아버지에게 사랑한다"고 전한 뒤, 소속사 관계자들과 팬들에게도 감사 말을 전했다. 특히 "멘토가 되준 용준이 형에게 감사하다"며 배용준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현중은 1위를 차지하면 "앵콜 무대에서 다비치 강민경의 '뿌잉뿌잉' 소감을 재현하겠다"고 밝혔으나 앵콜 무대가 방송을 타지 못해 시청자들에게 전달되지 못했다.

한편 이날 뮤직 뱅크 방송 말미에는 11개월 만에 MC에서 하차하는 김민지가 눈물로 하차 소감을 전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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