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1 17:36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새로운 르트를 찾다 실종된 박영석 대장을 비롯한 원정대가 실종된지 이틀 째가 됐다. 수색은 계속됐지만 여전히 박영석 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의 행방은 발견되지 않았다.
대한산악연맹은 21일, 실종된 박 대장과 강기석, 신동민 대원이 실종된 안나푸르나 남벽 출발점 근처로 셰르파 4명을 보냈다. 이들을 찾기위한 수색 작업이 계속 펼쳐졌지만 구조작업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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