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자신의 손연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몇 살 때이려나…헬로우 에브리원(모두들 안녕하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연재의 어린 시절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어린 손연재는 깜찍한 모습으로 색동 카디건을 입고 카메라를 보며 방긋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또한,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이목구비 중 빨간 앵두 같은 입술이 유난히 눈에 도드라진다.
특히 어린 시절 손연재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새하얀 피부를 비롯해 한결같은 깜찍한 미소와 한쪽 팔을 하늘 높이 들고 손을 흔드는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은 지금의 손연재 모습과 똑 닮아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고 있는 것.
한편, 손연재는 세계선수권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리듬체조 선수 중 두 번째로 2012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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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연재 ⓒ 손연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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