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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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4차전]김사율-강민호 '마지막 멋지게 막아냈어'[포토]

기사입력 2011.10.20 21:51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20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롯데가 손아섭의 결승타와 오랫만에 터진 이대호의 쐐기 솔로포로 2-0으로 승리를 거두어 한국시리즈 티켓은 부산에서 결정짓게 되었다.

롯데 김사율과 배터리 강민호가 9회말 2사 1, 2루에서 SK 박정권을 삼진으로 잡고 마운드에서 서로 손을 맞잡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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