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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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못살 최지우 여신 깜짝 변신, "초절정 미모 따라올 자 없네"

기사입력 2011.10.20 08:36 / 기사수정 2011.10.20 08: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최지우가 여신미모를 뽐냈다.
 
최지우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윤상현과의 로맨틱한 식사 장면을 통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초절정 미모를 보여줬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최지우가 화사하고 화려한 올림머리를 하고 나타나 제작진의 눈을 호강시켰다"며 "최지우와 매일 얼굴을 마주했던 제작진이 정말 예쁘다며 탄성을 보내느라 잠시 촬영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기혼여성들의 결혼생활에만 초점을 맞춘 드라마 스토리에 충실하기 위해 화장과 패션을 자제해왔던 최지우는 이날 그동안 눌러왔던 미모를 마음껏 발산해 상대 배우 윤상현이 하루종일 싱글벙글했다"고 전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예뻤다", "역시 여신이었다", "종방이 1회 앞으로 다가왔다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20일 18회로 종영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고는 못 살아 ⓒ 이김프로덕션]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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