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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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송' 미코 출신 이지선, 신부 파티 공개

기사입력 2011.10.20 00:59

방송연예팀 기자

▲ '러브송' 이지선, 결혼식 3일전 신부파티 ⓒ CJ E&M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2007미스코리아 진' 출신 디자이너 이지선이 신부 파티가 화제다.

19일 오후 12시에 방송된 tvN 뮤직토크쇼 '러브송' 촬영에 임한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선은 결혼전 마지막 신부파티를 즐겼다.

리무진과 파티장에서 펼쳐진 녹화에는 MC 오현경과 김완선, 디자이너 최범석, 개그우먼 김숙, 모델 박둘선 등이 함께 참여해 아름다운 예비 신부에게 축하를 전했다.

이지선은 인형 같은 두 어린이가 뿌리는 꽃잎을 맞으며 등장해 반짝이는 튜브톱 미니드레스 차림으로 당당하게 등장해 미스코리출신 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소개팅으로 만난 예비남편과의 첫 만남을 전하며 결혼에 골인하게 된 사연도 공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녹화 내내 결혼을 앞둔 이지선을 부러워하는 김완선을 위해 오현경이 준비한 깜짝 웨딩마치 체험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케이블 채널 tvN '리얼키즈 스토리 레인보우'의 귀요미 스타 링컨과 알레이나가 들러리로 깜짝 출연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지선 ⓒ CJ E&M 제공]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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