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8.22 21:54 / 기사수정 2007.08.22 21:54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대구FC와 카메라 메이커 '캐논(Canon)'이 향후 상호 공동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로 합의하였다.
20일 업무 협의를 갖은 대구 최종준 단장과 캐논코리아 강동환 대표이사는 "최근 급속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카메라 수요층을 대상으로 축구장에 '캐논 포토존'을 설치해 선정된 팬이 직접 경기현장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디지털과 축구 문화를 직접 연결하는 다양한 팬서비스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대구는 이번 '캐논'과의 공동마케팅 협약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개사가 증가한 총 56개사와 후원협약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됐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