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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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3차전]정대현 '온힘을 다해 던지는 마지막 위닝투구'[포토]

기사입력 2011.10.19 21:35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19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SK는 선발 송은범의 무실점 호투와 최동수의 결승타, 김강민의 쐐기타를 앞세워 3-0으로 영봉승을 거두었다.

SK 마무리 투수 정대현이 역투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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