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2 20:58 / 기사수정 2011.10.22 20:58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엔트리브소프트가 '트릭스터' 에서 10월 할로윈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 한다.
먼저, '트릭스터'에서는 게이머들이 게임 속에서도 할로윈을 만끽할 수 있도록 주요 맵인 '메갈로폴리스 광장'을 호박, 거미줄, 유령 등으로 단장했다.
또한, 오는 11월 2일까지 게임 캐릭터 40레벨 이상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할로윈 특별 이벤트 퀘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퀘스트는 게이머가 게임 속 캐릭터 '마법소녀 세피라'를 만나 호박 귀신에 대한 소문을 듣고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단서들을 찾아 나선다는 내용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의 주요 NPC들은 할로윈인 만큼 밤에만 등장하고, 게이머가 퀘스트를 완료하게 되면 할로윈을 기념해 제작된 '거미 우산 스킨', '거미 리본 스킨', '거미줄 방패 스킨' 등이 증정된다. 뿐만 아니라, 게이머는 이벤트 기간 동안 '트릭스터' 전 지역을 드릴로 파면 '프랑켄슈타인 모자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트릭스터'는 이달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일 제공되는 미션을 완료하면 인기 아이템들이 들어있는 'GM선물상자'가 지급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션들은 '게임에 접속하기' 같은 간단한 것부터 보스의 인장을 획득해야 하는 고난도까지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고, 완료된 미션의 수가 많을수록 보상의 개수도 늘어나게 된다.
아울러, 서큐버스 펫 2종이 출시되어 판매된다. 펫을 구입한 게이머에게는 장비 1종이 추가로 제공될 방침이다.
MMORPG '트릭스터'는 유산상속을 위해 경쟁하는 독특한 내용과 깜찍한 캐릭터, 드릴로 땅 속에서 아이템을 수집하는 드릴 시스템이 특징이다. '트릭스터'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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