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9 22:05 / 기사수정 2011.10.19 22:05
▲강민경 노안 굴욕 ⓒ CJ E&M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다비치의 강민경이 성숙한 외모 때문에 겪는 노안 굴욕의 고충을 토로했다.
19일 음악채널 엠넷와이드 연예뉴스 '와.강.추'(와이드강력 추천) 코너에 출연한 강민경은 "같은 소속사인 티아라멤버 중 절반 이상이 나보다 언니들"이라며 "노래 분위기와 의상 콘셉트로 인해 실제보다 나이를 많게 봐 속상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실제 티아라 멤버 중 리더 효민을 비롯해 소연, 큐리, 은정이 모두 22살 강민경보다 언니들.
이에 동갑내기인 김지수가 "나는 평균 10살 이상 나이를 많게 보는 것에 익숙하니까 너무 의기소침할 필요 없다"고 위로 아닌 위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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