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9 12:2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김규리가 강호동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김규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케이블에서 '1박2일' 충남편 재방송을 해주고 있다. 강호동과 이수근씨를 귀가 시켰건만 동네 근처에서 안 가고 6시간 이상을 기다리다 들켜 다시 합류를 하는 내용. 카메라 앞에선 언제나 기운차지만 카메라 밖에선 바로 쓰러지던 그가 이렇게 말한다. 늘 엔딩은 기운차게 '~오세요!'라고 말하는데 사실은 그 시간이 가장 지치고 힘들 때라고. 그는 그것을 '즐거운 고단함'이라 말한다. 그랬던 그. 가라고 하는데도 못 떠나고 주변을 맴돌던 사람. 바로 강호동"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 김규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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