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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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신생아녀, "제모도 남친이 해줘" 네티즌 경악

기사입력 2011.10.19 01:33

방송연예팀 기자

▲ 화성인 신생아녀 화제, 남친이 수발 다 들어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남친의 수발 없이는 일상생활이 힘든 화성인 신생아녀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21세에 일상생활이 어려운 신생아녀가 출연했다.

화성인 신생아녀는 집안일에서부터 양치, 세수, 목욕은 물론, 겨드랑이 제모까지 남친이 해준다고.

심지어 그녀는 남자친구가 없으면 불안 증세까지 보여 MC들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한편, 화성인 신생아녀의 남자친구 수발남은 훈훈한 비주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화성인 신생아녀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네티즌들은 "비주얼 훈남 부럽다", "나도 저런 훈남이 내 수발 들어줬으면"이라고 하면서도 "저 신생아녀 일상 생활은 가능할까", "저거 의존병이라던데"라는 등의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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