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웅시대 논산스터디방'이 장애인을 위해 기부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논산스터디방'은 최근 논산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 현금 150만 원과 목도리, 방석 각 20개, 바나나 2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작년 임영웅의 생일 당시 축하 행사를 열고, 논산시 여성농민회와 함께 작은 바자회를 진행했다. 그리고 이 행사에서 나온 수익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기부를 실천했다.
이들은 올해 임영웅의 생일에도 행사를 진행하며 바자회도 함께 열 예정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영웅시대 논산스터디방'은 2021년 7월에 결성됐으며, 현재 23명이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