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8 10:31 / 기사수정 2011.10.18 10:35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신용카드사의 과도한 수수료에 맞서 음식업중앙회의 대규모 집회가 예정되어 있어 자칫 '점심대란'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한국음식업중앙회의 '1018 범외식인 10만인 결의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이 집회에서 음식업중앙회는 현재 대형마트와 백화점보다도 높은 신용카드사의 음식업 가맹점 수수료율을 낮춰달달라고 요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용카드사들은 카드 수수료율 낮추라는 요구에 의해 수수료율을 낮추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수수료율 인하를 요구해온 음식업중앙회 측은 기대에 못미치는 '생색내기'에 불과하다며 이같은 결의대회를 진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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