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8 01:47
▲ 소이 국민 처제 등극, 네티즌들 반응 폭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가수 소이가 '국민 처제'에 등극해 화제다.
소이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방송에서 깜짝 출연하며 출연 가수 조규찬과 형부-처제 사이임이 밝혀졌다.
이날 소이는 '나가수' 8라운드 2차 경연에 앞서 중간 평가를 치른 형부 조규찬을 응원하기 위해 조규찬의 대기실에서 기다렸고 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던 것.
조규찬이 중간 평가를 마치고 대기실로 돌아오자 소이는 대기실 문 뒤에서 고개를 빼꼼히 내민 채 "정말 멋있었어요. 최고의 무대였어요"라고 형부 조규찬을 칭찬했다.
형부 앞에서 귀여운 처제의 모습을 보인 소이의 모습을 접한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국민 처제'로 부르며 큰 관심을 보였다.
소이 국민 처제 소식에 네티즌들은 "내 처제였으면", "난 소이보다 어리지만 동생삼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소이는 조규찬의 아내이자 가수인 헤이의 동생으로 과거 5인조 걸그룹 '티티마'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인디배드 라즈베리필드의 보컬을 맡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규찬 소이 ⓒ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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