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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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경주여행, 멤버별 신권 발행 '폭소'

기사입력 2011.10.16 21:0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이 특별한 신권을 발행했다.

16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유홍준 교수와 함께하는 경주 문화유산 답사여행 1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저자 유홍준 교수와 경주 남산의 7대 보물을 찾아 나섰다.


탄성이 절로 나오는 남산의 7대 보물을 보던 멤버들은 중간 중간 유홍준 교수가 내는 즉흥 퀴즈를 풀고 용돈을 획득해 점심식사를 해결해야 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용돈은 멤버들의 얼굴이 들어간 신권으로 백만 원권 아톰 승기 선생, 천만 원권 율곡 종민 선생, 일억 권 둘리 지원 선생, 십억 권 단신 수근 선생, 백억 권 엄사임당이 준비돼 있었다.

멤버들은 "까나리 은행에서 발행한 거냐?"라고 하는가 하면, 특히 이승기는 자신의 아톰 머리를 보고 "내가 이렇게 흉측했나?"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은지원이 유홍준 교수의 애제자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1박 2일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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