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노르웨이 친구들이 진짜 자연을 찾아 미지의 섬으로 떠난다.
16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 자연인들이 배낭 하나만 메고, 한국인도 모르는 섬으로 들어간다.
노르웨이 친구들은 또 다른 와일드 대장정을 위해 렌터카도 내버려두고 백패커 모드로 변신해 이번에는 100명 미만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시크릿 섬으로 향한다. 천혜의 산림 속 푸른 지붕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풍경이 공개되자 한국인 MC들조차 “찾아간 게 신기하다”라며 놀란다.
한편 섬에 도착한 친구들은 날것 그대로의 자연을 느끼기 위해 야영 장소 물색에 나선다.
이미 전날 밤 캠핑을 위해 불빛 하나 없는 깜깜한 숲속으로 향한 전적도 있는 야생 광인들답게 이번에는 등산로도 없는 야산으로 향한다. 멧돼지가 출몰한다는 산 소유주의 경고에도 두려운 기색이 전혀 없었다는데.
MC 김준현마저 “납량특집 아니냐”라며 놀란 친구들의 와일드 캠핑지의 정체는 16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