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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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찬성, 박진영-수지 2연타 배신에 '울상'

기사입력 2011.10.16 11:2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PM 찬성이 한솥밥 식구들로부터 2연타 배신을 당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장애물 경기 왕중왕전 최종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찬성은 장애물 경기 우승 경험이 있는 다른 출연진과 함께 최고급 승용차와 왕중왕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출연진들을 응원하기 위한 전화연결이 이어졌는데 찬성은 그 과정에서 배신을 당하고 말았다.

상추와 전화연결 된 박진영이 소속사 가족인 찬성을 두고 상추를 응원한 데 이어 찬성을 응원하려 전화한 미쓰에이 수지가 우영을 좋아한다고 말했기 때문.

특히 박진영은 찬성을 통해 부상이 승용차라는 것을 듣고도 상추에게 "소속사를 바꿀 생각 없니?"라고 물으며 상추를 더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리키김, 샤이니 민호, 정상희, 양동권, 김인수가 최종 결승전에 진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찬성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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