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배우 윤태영이 뛰어난 암산 실력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TV '세바퀴'에서는 MBC 드라마 '심야병원'으로 돌아온 윤태영이 출연했다. 이날 윤태영은 "스스로 가장 잘 어울렸던 역할은 뭐냐?"는 MC의 질문에 "태왕사신기의 연호개 역할에 3년간 푹 파져 살았다"고 답했다.
특히, 이날 윤태영은 자신의 특기가 암산이라고 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즉석으로 암산테스트에서 다섯 자리 암산도 빠르게 계산해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윤태영은 "숫자에 강하다. 어렸을 때는 만 단위까지 암산했다"며 '엄친아'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이경애가 밴을 갖고 싶다는 말에 남편이 다음날 바로 사줬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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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태영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