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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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백지영 인정한 신예’ 탁송이, 오늘(15일) 데뷔 “기쁘고 설레”

기사입력 2025.01.15 10:1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게인3’ 출신 탁송이가 가요계 정식 데뷔에 나선다. 

탁송이는 15일 오후 6시 데뷔 싱글곡 ‘딱 하루만 더 사랑해 줘요‘를 발매한다.

탁송이가 부른 ‘딱 하루만 더 사랑해 줘요’는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을 간직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후회와 이별의 고통 속에서도 상대방의 기억에 남는 마지막 모습이 행복으로 남길 바라는 아련한 감정을 직접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소속사 트라이어스는 “2025년 트라이어스에서 두 번째로 출격하는 탁송이는 전문적인 보컬 트레이닝을 거쳐 더욱더 단단하게 성장했고 탁송이와 잘 어울리는 곡을 제작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탁송이는 “마음을 담아 부른 노래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설렌다. 이 곡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자주 찾아뵈려 한다. 기다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데뷔 소감을 전했다.

탁송이는 데뷔 전 MBC ‘더 마스크드 탤런트’에 출연, 심사위원 김연우로부터 가수 제작을 해보고 싶다는 호평 받은 바 있다.

또 JTBC '싱어게인3‘에서는 윤종신, 백지영 등 심사위원에게 매력적인 음색을 인정받기도 했다. 


탁송이의 데뷔곡 ‘딱 하루만 더 사랑해 줘요’는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트라이어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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