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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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X거미, 첫 컬래버 온다…직접 작사한 이별송 'Take Care' 발매

기사입력 2025.01.15 08:46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다이나믹 듀오와 가수 거미가 첫 음악 호흡을 선보인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와 거미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싱글 'Take Care (테이크 케어)'를 발매한다.

'Take Care'는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 각자의 주 장르인 힙합과 발라드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아메바컬쳐의 2025년 포문을 여는 첫 컴백 주자로서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는 음악 팬들이 기다려온 '미친 조합'의 시너지를 증명한다. 개코, 최자, 거미와 더불어 따마(THAMA), 쏠(SOLE), 릴러말즈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가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잘 지냈으면 좋겠어"라는 말로 담담하게 서로의 안녕과 행복을 빌어주는 성숙한 이별 이야기가 담겼다. 다이나믹 듀오의 감성을 자극하는 랩과 노래, 거미의 애절한 보이스는 트렌디하면서도 포근한 비트에 듣기 편하게 어우러졌다. 개코와 거미가 화음을 맞춘 후렴구는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멜로디로 여운을 더한다.



음원과 동시 공개되는 'Take Care' 뮤직비디오에는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가 출연해 특급 케미스트리를 완성한다. 지난 14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클래식한 공간 속 홀로 또 같이 노래하는 세 사람의 차분하면서 따뜻한 감성으로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는 'Take Care'를 통해 그동안 선보여온 이별 노래보다 한층 성숙해진 메시지를 전한다. 한 해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의 진정성 어린 이별송이 헤어진 사람과 지난 시간을 아쉬워하고 그리워하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 전망이다.

한편,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Take Care'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는 이날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동반 출연해 팬들과 소통한다.

사진=아메바컬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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