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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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인' 킥플립, 데뷔곡명은 '뭐가 되려고?'…멤버 아마루 작사 참여

기사입력 2025.01.15 08:4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데뷔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마마 새드)로 가요계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킥플립은 오는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플립 잇, 킥 잇!'(Flip it, Kick it!)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JYP는 15일 0시 킥플립 공식 SNS 채널에 앨범 트랙리스트 이미지와 트랙 스포일러 영상을 게재하고 데뷔 분위기를 달궜다.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따르면 킥플립의 미니 1집 '플립 잇, 킥 잇!'에는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를 필두로 선공개곡 '응 그래', '워리어스(WARRIOS)', '낙 낙(Knock Knock)', '라이크 어 몬스터(Like A Monster)', '내일까지 만나'까지 총 6곡이 실렸다.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는 멤버 아마루가 작사에 참여했고 2번 트랙 '응 그래'는 아마루와 동화, 5번 트랙 '라이크 어 몬스터'는 계훈, 아마루, 민제가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3번 트랙 '워리어스'는 JYP 선배 아티스트 데이식스 영케이가 단독 작사를 맡아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킨다.

수록곡 전곡 일부를 미리 만나는 트랙 비디오는 생동감 넘치는 작품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경쾌한 사운드 위 "젓가락질 못해도 걱정 마 밥만 잘 먹죠"라는 가사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 유니크한 표현이 인상적인 '응 그래', 떼창을 부르는 '워리어스', 중독성 강한 '낙 낙', 에너제틱한 '라이크 어 몬스터', 희망찬 멜로디와 가사를 품은 '내일까지 만나'까지 전곡이 K팝 팬심을 끌어올렸고 완곡을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영상 속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의 장난기 어린 미소와 친근한 분위기는 반복 재생을 자극했다.

최근 킥플립은 미국 그래미 닷컴이 발표한 '2025년 주목해야 할 K팝 루키 8'(8 Rookie K-Pop Acts To Watch In 2025)에 선정됐다.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킥플립은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스케이트 보딩 기술을 의미하는 팀명처럼 기존의 것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킥플립의 미니 1집 '플립 잇, 킥 잇!'은 20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7시 Mnet M2 데뷔쇼와 오후 9시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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