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6 02:50
연예

임산부였던 조유리, 아기 품에 안았다…"엄마 됐다" 댓글 폭발

기사입력 2025.01.15 07:3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조유리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더블유코리아는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조유리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들과의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조유리는 파격적인 콘셉트의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조유리는 아기 인형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함을 더했다.

 

조유리는 '오징어 게임'에서 임산부인 게임 참가자 준희를 연기했다. 극 중 임산부였던 조유리의 설정을 이어간 화보 콘셉트가 인상적이다. 

더불어 조유리는 더블유코리아를 통해 "본격적인 첫 촬영 때 제가 가장 먼저 느낀 점은 '여기 진짜 무섭다', '정말 기괴하다'였다. '나 이러다 진짜로 죽는 거 아니야?' 싶은 때도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조유리의 화보에 팬들은 "온라인 조카가 태어났다", "조유리는 이미 아기를 낳았다", "조유리는 엄마다"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유리가 출연한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 지난해 연말 시즌2가 공개됐으며 올해 시즌3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더블유코리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