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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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양주시에 500만 원 기부 "꾸준히 봉사·기부 실천할 것"

기사입력 2025.01.15 08:3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경기 북부 팬클럽이 나눔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경기 북부 영웅시대 모래알갱이'(이하 모래알갱이)는 최근 양주시 자원봉사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모래알갱이' 측은 "힘든 시기에 임영웅의 노래로 많은 위로와 감동을 받았다"라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함께 뜻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처음으로 기부 실천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봉사와 기부 실천을 해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모래알갱이'는 2024년 1월 임영웅의 동두천, 양주, 의정부, 남양주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한 봉사단체다. 이들은 작년 지역 축제 때마다 환경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편, 임영웅은 연말연시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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