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6 01:06

'대만이 반한' 이다혜, 아슬아슬 의상 입고 "이벤트 준비"

기사입력 2025.01.15 18:39 / 기사수정 2025.01.15 18:39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행복한 하루야"라는 말과 함께 대만어로 장문의 글을 적었다.

대만어로 이다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에 오시는 대만 친구들은 꼭 들러주세요. 이번에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어요"라며 "서울 용산으로 가 유튜브 구독 화면을 보여주고 원하는 선물 상자를 선택해서 가져가세요. 총 100개가 준비됐으며 이벤트는 3월 31일 종료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에 오시는 모든 분들, 다혜의 선물을 꼭 챙겨가세요. 여러분의 사랑과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2025년에도 함께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다혜는 회색 니트 크롭탑 상의에 미니 스커트를 매치했다. 여러 포즈와 표정으로 사진을 남겼다.

팬들은 해당 게시글에 "제일 귀여운 사람 이다혜", "미모 무슨 일이야", "너무 예뻐 진짜"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대만 팬들의 댓글도 무척 많았다.


2019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한 이다혜는 2023부터 대만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한국뿐 아니라 대만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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