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김유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13일 자신의 계정에 "용서와사랑 수용과존중 충정 그리고 지혜, 연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지하철에서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담아냈다.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캐주얼한 차림이지만 청순한 비주얼은 한층 도드라진다.
이 밖에도 김유정은 지인들이 글로 전한 응원 메시지부터 책 속 좋은 글귀 등을 함께 담았다.
누리꾼들은 "유정언니 예쁜 말, 예쁜 얼굴 최고네요", "지하철 타고 어디나가요", "와 유정언니 소탈한 일상", "마스크로도 감출 수 없는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 출연을 확정지었다. 그는 삶의 밑바닥에서 가장 꼭대기까지 오른 배우 백아진으로 분해 김영대와 멜로를 선보인다.
사진 = 김유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