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 이렇게 열심히 사네"…살림 여왕 반전 일상 (도장TV)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장윤정이 살림꾼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 유튜브 채널 '도장TV'는 지난 12일 "정리 끝판왕 깔끔 그 자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장윤정은 일 없을 때 도대체 집에서 뭘 할까 혹시 궁금하실까 싶어 준비했다"는 자막으로 시작했다. 

장윤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과 자연스러운 복장으로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살림을 이어갔다. 이불 정리부터 테이블 정리, 설거지, 빨래 개기까지 쉬지 않고 집안일을 하며 살림꾼 매력을 발산했다. 



실제 약 6분여 영상은 장윤정의 살림하는 모습으로 채워졌다. 장윤정은 침대 위 이불을 정리하고, 방바닥에 깔린 이불을 치웠다. 

누리꾼들은 "똑순이 살림꾼 장윤정 최고다" "나도 집안일 하고 싶어지네" "역시 야무져" "장윤정 못 하는 게 없어" "살림도 똑소리나는구나" "열심히 하는 모습 감동"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장윤정은 도경완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