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4 20:5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토끼와 거북이로 분장해 들판을 뛰어다니는 '2011 별주부전' 특집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전래동화 별주부전에서 착안해 마련된 이번 '2011 별주부전' 특집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위독한 용왕을 위해 토끼의 간을 뺏으려는 거북이 팀과, 그 간을 지키려는 토끼 팀으로 나눠져 서로 쫓고 쫓기는 특집.
촬영 당일 오전, 잠실 종합경기장 육상트랙에서 모인 일곱 멤버는 제작진이 시키는 대로 다짜고짜 50m를 달려 그 등수로 토끼 팀, 거북이 팀을 나눴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올림픽 공원의 두 장소로 나누어 이동한 토끼 팀과 거북이 팀은 오늘의 임무가 적힌 족자와 토끼, 거북이 의상을 전달받고,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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