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4 16:1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김선화가 애초에 이혼을 예정하고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김선화는 14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직업 군인 아버지 밑에서 엄하게 자랐다. 결혼해 서울에서 한 2개월 살다가 성격차이로 이혼할 생각으로 남편 박재동(화백)과 결혼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사진 = 김선화-박재동 ⓒ 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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