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4 13:00 / 기사수정 2011.10.14 13:00
[엑스포츠뉴스 한국외대 국제스포츠레저학부 대학생 기자=서재원] 경기도 수원시가 제16회 아시안 갤릭 경기 개최로 약 4억원에 이르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시안 갤릭 경기대회를 주최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스포츠레저학부는 "대회참가 선수와 가족을 포함해 국내외 방문객 등이 개최지 수원에서 소비해 최소 2억원 이상의 현금 유입과 4억원 이상의 효과를 발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갤릭 경기 대회에는 대회 참가 선수와 가족을 포함해 약 1,000여명 정도가 참여한다. 이들이 개최지에서 숙박, 음식, 교통, 지역문화탐방 등에 소비하는 비용은 수원시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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