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4 09:12 / 기사수정 2011.10.14 09:1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구직자들의 평균 학점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크루트가 1996년부터 자사에 등록된 입사지원서를 분석한 결과, 상반기 대졸 구직자들의 평균 스펙은 학점 3.6점, 토익점수 751점, 자격증은 2.2개인 것으로 조사됐다.
15년 전인 1996년에 졸업한 대학생들이 입사지원서에 기재한 학점의 평균은 3.38이었지만 (4.5만 점 기준) 이후 1998년은 3.36, 1999년부터 2001년까지는 3.38을 기록했다. 이후 학점 평균은 2009년과 2010년에 3.52까지 높아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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