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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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장혁, 엄살-살기 품은 눈빛 '반전'

기사입력 2011.10.13 23:3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강채윤(장혁)이 깨방정을 떨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SBS '뿌리 깊은 나무'에서는 성장한 강채윤이 궁에 무관으로 들어가자마자 뇌물을 준 죄로 곤장을 맞으며 온갖 엄살을 떨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무휼(조진웅 분)은 강채윤을 데려갔으나 강채윤은 상황파악을 못 했는지 무휼에게까지 뇌물을 전하려 했다.

이어 강채윤은 "내게 남는 것을 드리는 것이니 정이다"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결국 곤장을 더 맞게 됐고, 강채윤은 살려달라고 엄살을 부렸다.

하지만, 곤장을 맞고 돌아서는 강채윤은 눈에 살기를 띄며 세종 살인 계획을 계속해서 세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태종이 이도에게 애증의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혁 ⓒ SBS 방송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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