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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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담요도 직접 만드는 손재주…♥정석원, 결혼 잘했네

기사입력 2025.01.15 10:06 / 기사수정 2025.01.15 10:0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했다.

6일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첫 핑거니팅. 한 두 시간 만에 후딱 떴어요. 보들보들 뿌듯. 포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이 핑거 니팅을 하며 여유로운 여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백지영은 바늘 없는 손가락 뜨개질을 뜻하는 핑거 니팅에 도전해 남다른 손재주로 뚝딱 담요를 만들어 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백지영은 직접 만든 핑거 니팅 담요를 얼굴과 목에 두른 뒤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얼굴로 훈훈함을 더한다.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한 백지영은 2017년 딸 하임 양을 얻었다.

지난 달 신곡 '그래 맞아'를 발매했으며,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누리꾼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사진=백지영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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