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3 01:49
▲ 홍수아 누드 드레스 화제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배우 홍수아가 BIFF 베스트 드레서로 꼽혔다.
배우 홍수아는 지난6일 개막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입은 의상에 대해 "천상의 옷 같았다" 고 자평했다.
홍수아는 기존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고혹적이면서 화려한 드레스 코드를 선보였다는 평.
이와 관련 부산국제영화제 관계자는 "홍수아의 누드톤 드레스는 물레에서 막 빚어낸 도자기와 같은 느낌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절제된 드레이핑으로 한 층 고급스러운 면을 부각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홍수아는 "정말 천상의 옷 같았다. 드레스와의 완벽한 조화를 위해 구두와 액세서리 하나하나까지 세심한 신경을 아끼지 않으신 로건 디자이너 선생님의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홍수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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