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2 22:54 / 기사수정 2011.10.12 22:54
▲신제윤 딸로 밝혀진 신아영 아나운서 ⓒ SBS ESPN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SBS ESPN 신입 아나운서 신아영이 기획재정부 제1차관 신제윤의 딸로 알려졌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미국 하버드를 졸업한 수재에 영어는 물론 스페인어와 독일어 등 여러 외국어를 구사하는 '엄친딸'로 알려져 지난 9월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12일에는 신아영 아나운서가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 스페인어와 독일어 등 3개 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스펙이 알려지며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SBS ESPN 측은 차분한 언어구사능력과 능숙한 진행능력, 수준급의 해외축구 이해력을 높이 평가해 신 아나운서를 발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아영 ⓒ SBS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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