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2 16:42 / 기사수정 2011.10.12 16:43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카카오톡을 통해 방송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실시된다.
CJ E&M은 12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제휴를 맺고 '카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통해 엠넷, 온스타일, 온게임넷 채널의 다양한 정보들을 국내외 2500만 카카오톡 사용자에게 직접 제공한다고 밝혔다.
12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하는 '플러스친구'는 카카오톡 사용자들이 친구를 추가하는 것처럼 '플러스친구'로 등록된 브랜드를 친구로 추가해 해당 브랜드의 소식이나 방송, 잡지 등의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엠넷'의 '플러스친구'를 등록한 사용자는 연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슈퍼스타K'의 따끈따끈한 새소식은 물론 출연자들의 이미지, 방송영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들을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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