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54
연예

'지고는 못살아' 최지우-윤상현-엄기준 뜨자 구름관중 몰려

기사입력 2011.10.12 14:03 / 기사수정 2011.10.12 14:0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의 촬영 현장에 구름관중이 몰려들었다.
 
제작사는 최지우, 윤상현만 촬영장에 떠도 수많은 국내외 팬들로 몸살을 앓았는데 여기에 삼각관계로 배우 엄기준이 합세하자 그야말로 촬영장은 관리가 힘들 정도로 몰려든 구름 관중에 한바탕 몸살을 앓았다고 전했다.
 
이 날 한강 반포지구에서의 촬영은 최지우와 엄기준, 그리고 최지우와 윤상현이 한강 고수부지에서 자전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그렸다. 또한, 이날 촬영된 화면에는 현재 서울시장 선거의 중심이슈로 떠오른 한강의 새 빛 둥둥섬이 배경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현재 아시아권에서 거의 모두 판매가 이루어진 상황으로 얼마 전 일본 10여 개의 매체가 순수하게 드라마 촬영 현장 스케치를 위해 방문하기도 할 정도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큰 인기가 예고된 상황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지우-윤상현 ⓒ MBC]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