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40세에 이루고 싶은 꿈을 고백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 송은이와 단짝친구 박미선, 김숙, 개그맨 김영철, 정성화 등과 출연해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사실 마흔이 지나면 그때부터 평생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했다"고 말하자, 이에 황보가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꿈이다"면서 "카센터 하고싶대요"라고 밝혔다.
이어 송은이는 "5층 건물에 지하에는 연습실, 1층에는 카센터, 2층에는 당구장, 3층에는 공방, 4층에는 출판사를 내고 5층은 내가 쓰는 것이 꿈이었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만지고 조작하는 걸 좋아한다. 옛날에 아버지가 카센터를 했다"며 "카센터는 농담이고 출판사나 공방은 꼭 하고싶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뭔가를 조작한다는 것을 좋아한다며 예전에 부모님이 카센터를 운영하셨다면서 카센터 운영을 하고 싶어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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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은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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