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2 08:33 / 기사수정 2011.10.12 08:3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태국에서 두 달 넘게 호우가 쏟아져 50년 만에 최악의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현지에 진출한 일본 기업들의 생산에도 비상이 걸렸다.
지난 11일(현지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카메라 제조업체인 니콘은 "홍수로 인해 태국 현지 DSLR 카메라 공장이 가동을 멈췄다"며 "생산이 언제 재개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일본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도요타도 "홍수 여파로 지난 10일부터 3개 공장의 생산이 중단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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