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성형의혹을 받고 있다.
최홍만은 지난 3일 자신의 미니홈피(
cyworld.com/bkhm1030)에 "요즘 바쁜 일정으로 살이 쑥쑥 빠짐. 머리도 시원하게 자르고"라는 글과 함께 최근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홍만은 예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듯 보이지만 눈매가 뚜렷해졌고, 이목구비가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짙어진 쌍꺼풀, 얇아진 콧대, 날렵해진 턱선 때문에 이전의 외모를 전혀 찾아볼 수 없어 성형설 의혹을 받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답고 멋있게 변했다", "이미지가 확 달라지셨네요", "혹시…성형은 아니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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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홍만 ⓒ 최홍만 미니홈피]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