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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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백지영, 자식농사 대박…"딸, 그림 출품 우수상+전시회" 자랑

기사입력 2024.12.20 08:50 / 기사수정 2024.12.20 19:02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19일 백지영 유튜브 채널에는 "출산 후 탈모 제대로 온 백지영이 8년 째 쓰고 있는 탈모인 찐 추천템"이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연말 정산을 해보겠다. 올해 수입이 많으셨는지 지출이 많으셨는지"라고 물었고, 백지영은 망설임 없이 올해 수입이 괜찮았다. 해외 행사도 가고 고정 출연도 2개가 있다"고 했다.

이에 제작진은 "하임이 표정이 밝아졌다"고 물었고, 백지영은 "하임이는 아직 내 돈 맛을 모른다"며 웃었다.

이어 제작진은 "올해 만족하는 백지영의 소비는 무엇이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깻잎찜부터 이름 도장, 탈모 필수템, 비키니 등을 언급했다. 



이를 지켜본 하임은 백지영에게 "하임이 우수상"이라고 덧붙였다. 백지영은 "아이템으로 그럼 소개해보자"며 "하임이가 얼마전에 학교에서 우수상을 탔다. 그걸 너무 자랑하고 싶어해서 자랑하는 시간을 가져보겠다"고 했다.

백지영은 "최근에 수묵화를 출품했는데 우수상을 탔다. 전시회를 조그맣게 연다. 개인은 아니고 여러 아이들이 나오는 것"이라며 "나를 가장 기쁘게 해준 물건이다"라고 딸에 대한 자랑을 이어갔다. 

이 밖에도 백지영은 집에 있는 하임이의 여러 작품들을 보여줬고, 일러스트부터 자신의 모습을 담은 자화상 등이 시선을 끌었다. 

제작진은 "화가로 클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물었고, 백지영은 "뭐 원한다면 작가로 커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고, 하임 역시 "나는 원한다. 내 그림이 비싸게 팔렸음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백지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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