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1 08:26 / 기사수정 2011.10.11 08: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하이킥3' 안내상이 직접 돈을 벌기 위해 윤계상의 구두를 닦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안내상은 텔레비전을 보다가 운동기구가 나오는 것을 보고 윤계상에게 사자고 설득을 했지만 거절당했다.
이에 자존심이 상한 안내상은 윤계상에게 "두 번 다시 돈 달라는 일 없을 거야!"라며 "막노동이나 구두닦이를 해서라도 내가 벌겠다"고 그동안 쌓아왔던 분노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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