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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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독재자 모드, 나영석 PD 부엌데기로 전락 '폭소'

기사입력 2011.10.10 09:4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1박 2일'의 이승기가 주방의 독재자로 군림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전국 5대 5일장 투어와 함께 '단점극복 프로젝트'라는 저녁식사 복불복이 진행됐다.

개인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1분토론', '상식퀴즈' 등의 미션에 나선 출연자들이 연거푸 실패를 거듭하다 역할을 체인지한 후에야 미션을 수행한 가운데 마지막 타자 이승기가 나섰다.

이승기의 단점은 요리로 그에게 내려진 미션은 직접 저녁식사를 만드는 것. 앞서 나영석PD와의 내기에서 승리하며 그를 '일일 부엌데기'로 부리게 된 이승기는 나영석 PD에게 쌀을 씻을 것을 명령했다.

또, 자취경력이 길다며 무리 없이 쌀을 씻은 나영석PD에게 "이대로 불려 놓고 마음속으로 600만 세라"는 등 주방의 독재자로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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