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9 22:40
▲비 공연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비가 9일 서울 강남 영동대로에서 입대전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비는 9일 오후 7시 '강남 한류 페스티벌' 무대에서 팬들을 마지막으로 만났다.
'강남 한류 페스티벌'은 당초 도산대로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교통량, 안정성, 주변여건 등 제반 상황을 고려 영동대로로 옮겨 개최됐다.
한편 비는 이날 공연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스케줄을 끝내고 11일 입대할 예정이다.
앞서 비는 직접 군 입대 소식을 알리며 "너무 늦은 것 같아 송구스럽고 민망하기 그지없다. 늦게 가는 것이니만큼 더더욱 충실하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입대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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