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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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김경호-김연우, "긴장돼 새벽 3시까지 장문의 문자 주고받아"

기사입력 2011.10.09 19: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나는 가수다'를 다시 찾은 김연우가 김경호와 듀엣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듀엣 미션으로 김경호는 듀엣 파트너로 김연우를 초청했다. 김경호와 김연우는 피노키오의 노래 '사랑과 우정사이'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경연에 앞서 김경호는 "듀엣이라 떨리지 않을줄 알았는데 부담감이 또 발동하더라"라며 "새벽 3시에 김연우에게 '내일 네가 어떻게 좀 잘 채워봐'라고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김경호의 메시지를 받은 김연우는 "야 나도 얼마만인데 나도 죽겠어"라는 답장을 보내 웃음을 자아넀다. 

이날 경연에서 김경호의 폭발적인 샤우팅과 김연우의 부드러운 고음이 만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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